안녕하세요
트립비토즈 CEO 정지하입니다

저는 20대, 10여 년간의 사회생활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선도적인 기업 문화와 혁신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품어왔습니다. 그리고 2017년,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차세대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Tripbtoz) 를 창업했습니다.

'오늘날 여행산업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커머스에서 커뮤니티로, 최저가 경쟁에서 질적인 경험 중심으로, 그리고 파편화된 서비스에서 AI가 연결하는 원스탑 여행 경험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트립비토즈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며, AI를 통해 여행자의 감정과 취향을 이해하고, 각자의 여정에 맞춘 지능형 맞춤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가 인간의 감성을 확장시켜 더 깊은 여행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트립비토즈의 비전은 “여행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든다” 입니다. 우리는 플랫폼과 AI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영상으로 세계를 미리 경험하고, 서로 공감하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여행자는 트립비토즈 메타버스 안에서 가상의 공간을 탐험하고 트립캐시(Trip Cash)를 획득하며, 그 보상으로 현실의 여행을 떠나 다시 그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러한 AI 기반의 선순환 구조는 트립비토즈 생태계를 스스로 성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트립비토즈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AI와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정부, 기업, 그리고 이용자 모두가 함께 연결되는 디지털 혁신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사랑받는 여행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사람과 기술이 만나 세상을 더 가깝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트립비토즈는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여행의 시대 속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연결되고, 일상이 곧 여행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립비토즈 CEO 정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