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경우) 안녕하세요, 트립비토즈에서 Product & Marketing실을 총괄하고 있는 고경우입니다. 현재 B2C와 B2B 양쪽 시스템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마케팅 전략의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반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의 목표는 여행자와 파트너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직군과 긴밀히 협업하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림) 안녕하세요, 트립비토즈에서 B2C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프로덕트 매니저 신아림입니다. 현재 앱과 웹의 기능 개선 및 신규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으며, 프로젝트 관리부터 운영, QA까지 서비스 전반을 폭넓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행 영상 콘텐츠와 셀럽의 영향력을 활용한 공동구매 기능 ‘셀럽스토어’를 내재화했고, 사용자의 예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및 예약 홈 화면을 개편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트립비토즈 안에서 여행 경험과 정보가 자연스럽게 공유되고, 예약까지 편리하게 이어질 수 있는 흐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과 비즈니스 목표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우) P&M실은 디자이너를 포함한 조직으로, Tech실, Sales실, CX실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은 Slack을 활용하고 있고, 기획 및 디자인 협업은 Figma를 통해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프로젝트 관리 도구로는 Jira와 Confluence를 사용해서 업무를 명확히 트래킹하고, 각 직군 간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팀은 '같은 목표를 향한 팀워크'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일하고 있습니다.

(아림) 저는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일과 남의 일을 나누지 않는 태도’ 그리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해요. 트립비토즈에서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세일즈, CX 등 다양한 직군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어요.

보통은 P&M실 내부에서 사용자 경험, 데이터, 비즈니스 목표 등을 기반으로 프로덕트의 방향성을 먼저 정리하고, 이를 테크팀과 빠르게 공유하면서 논의를 시작해요. 이때 세일즈나 CX팀으로부터 받은 고객 인사이트도 적극 반영하고 있고요.

이후에는 각 직군의 관점을 조율해 현실적인 안을 함께 만들어가고, 논의 과정에서 더 나은 방향이 보이면 유연하게 접근해서 실행까지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우) 자율성과 책임감이 잘 공존하는 분위기예요. 각자가 맡은 업무에 대해 주도권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 있고, 동시에 필요할 때는 서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의견을 나누는 열린 조직이에요.

또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팀 전체에 늘 활력이 넘치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요. 이런 분위기 덕분에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실감이 큽니다.

(아림) P&M실은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가 함께 일하는 크로스 기능 팀입니다. 각자의 역할을 엄격히 구분하기보다는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함께 논의하고, 모두가 같은 목표에 얼라인된 상태에서 유연하게 협업하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어요.

필요할 때는 서로 주저 없이 도우며,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팀원 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시너지가 생기고요.

또한 매일 점심을 함께할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고 수평적인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서로의 강점을 살려 자연스럽게 협업하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우) '여행이 콘텐츠가 되는 플랫폼'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이 직접 만든 여행 콘텐츠가 또 다른 고객의 선택을 이끄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선순환을 만들죠. 여행자의 경험을 중심에 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가 있어요

(아림) 트립비토즈는 여행을 ‘기록하고 나누고, 다시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사용자가 여행 영상을 올리고 보상을 받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누군가의 여행 선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죠. 그 안에서 사람들은 단순히 예약만 하고 떠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여행 경험을 참고하고 또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계속 서비스 안에 머무르게 돼요. 이 흐름 덕분에 사용자도 단순 소비자가 아닌, 서비스 안에서 계속 움직이는 ‘여행자’로 머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경우) 트립비토즈는 저에게 도전과 성장을 동시에 안겨준 곳이에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품과 조직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저 역시 빠르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제 커리어에서 특별한 한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아림) 트립비토즈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가며, 진짜 실력을 쌓고 성장할 수 있었던 곳이에요. 항상 주도적으로 일하는 편이었지만, 여기서는 믿을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더 빠르게 고민하고 도전하면서 훨씬 단단해질 수 있었어요. 여행이라는 도메인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고려할 게 많았고, 커머스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구조 안에서 그 연결을 끊임없이 고민했던 경험도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값졌고요. 여기서의 시간들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줄 것 같아요.

(경우) 트립비토즈는 스스로 일의 의미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무대예요. 본인의 아이디어와 시도가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사랑하고 도전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림) 트립비토즈는 진심 어린 동료들과 함께 부딪히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스스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요. 여행을 좋아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더 나은 경험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이라면 분명 저희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함께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